치매 주치의 제도
2023. 12. 8. 17:04ㆍ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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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떤 질환도 좋을 수는 없겠죠.
그 중 치매는 기억을 잃어 사랑하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슬픈 질환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슬픔 이상으로 환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가족이 항상 돌봐야 하는등 남은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래선지 관계기관이나 정당들은 항상 치매환자의 국가지원을 강조했는데요.
보건복지부에선 내년 24년 7월부터 '치매주치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7월부터 2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정식사업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요.
대상은 20개 시군구 치매환자 3천명이 대상입니다.
내용으론 연 4회 방문진료와 교육상담 그리고 연 12회 관리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사업의 취지는 치매 환자가 경증 상태를 오래 유지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
움을 주려는 것으로 관계 의료진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매가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생계 및 일상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인 만큼
생계에 대한 지원등의 확대 그리고 돌봄서비스등도 확대한다고 하니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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