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롯데 오픈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입니다. 롯데가 후원한 대회인만큼 갤러리들을 위한 먹거리 이벤트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경기장 옆 단독주택이 있는 특색있는 골프장입니다. 17.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강원랜드에서 가족형 레저를 위한 브랜드로 스키장부터 골프장 및 레저시설을 갖춘 "하이원" 입니다. 18. 제 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미정 (강원도에서 경기하랴 끝나자마자 제주도로 날라가랴 선수들은 참 바쁘겠습니다. ) 19. 한화 클래식 2024 한화는 태인에 "골든베이cc"와 춘천 "제이드팰리스GC"를 운영하는데요. 몇년전부터는 춘천 제이드팰리스에서만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골프코스보다 클럽하우스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20. 제 13회 KG 레이디스 오픈 KFC를..

(24시즌 홍보모델엔 황유민-방신실-김민별 세 선수가 새로운 간판이 되었네요.) 24시즌 한국여자골프 대회 일정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협회는 총상금 347억에 전체투어 73개 1부투어 30개 총상금 320억으로 역대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상금규모도 더 커져 많은 선수들이 더 가열찬 경쟁을 어서 보고 싶은데요. 갤러리로 참가하고 싶어질 투어가 열리는 골프장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볼게요. 1.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3월은 아직 춥고 KLPGA 저변을 넓히기 위해 시즌 첫 대회는 매년 동남아에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첫대회의 골프장은 "타나메라" 입니다. 타나메라cc 는 싱가포르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KLPGA대회뿐 아니라 다른 유명대회도 열렸던 골프장입니다. 타나메라는 센토사골프장에 이어 두번째..

골프던 공부던 인생이던 게임이던 모든지 간단하고 쉬워야 오래 할 수 있는것이고 즐길 수 있는 거라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복세편살" "복잡하게 골프 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조단 스피스에 대해 몇몇 팬들은 "저거 닭날개 하는거 아니냐??" "스윙 폼이 이상한데? " 라며 세계 랭킹 1위임에도 팬들의 수근거림을 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스윙폼을 바꾸어 보려다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었죠. 한국여자골프의 영구시드권을 갖고 있는 장하나프로도 지난 23년 시즌에선 거의 모든 대회 컷탈락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져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장하나 선수 역시 좀더 간단하고 편한 스윙으로 교정하려는 노력이 되려 스윙이 불편해져 대회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웠습니다. 세계랭킹 1위나 한국여자골..

이게 전광판이란 거구요 이건 메이저리그 전광판입니다. 요건 한국프로야구 전광판이구요 이건 최강야구 전광판입니다. 아마, 야구를 모르는 분들도 전광판이 양쪽 야구팀에 대한 설명과 점수를 표시하는구나 아실텐데요 선수 소개나 안내 그리고 이벤트 화면을 송출하는 모니터 역할도 합니다. 그럼 선수의 포지션과 타순을 안내해주는 것 이외에 이건 뭘까 하는 것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제가 애정하는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두산베어즈와의 경기 전광판입니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알게끔 양쪽 출전선수가 표시가 되구요. 선수의 번호는 타자순번이고, 그 오른쪽에 지명타자라던가, 수비위치 및 포수등 역할이 표기가 되어있네요. 전광판 오른쪽 위를 볼까요? R H E B 로 파란색으로 표시가 된것은 R(runs) - 득점 H(h..

서울 남산타워는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중구 남산에 위치한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입니다. 이 타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며, 서울의 도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남산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밤에는 불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합니다. 남산타워는 밤에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을 사용하여 빛납니다. 이 LED 조명은 남산타워를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주며, 특별한 날이나 행사 때에는 특별한 조명 효과로도 유명합니다. 미세먼지 위험도를 알려주는 것인데요. 파란색!! 공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녹색이네요 보통이란 것이죠. 노란색은 미세먼지가 나쁨이나 주의하세요. 빨간색은 정지나 경고 신호죠. 공기가 매우 좋지 않으니 외출보단 실내활동 외출시엔 마스크를 착용하셔..

아기때 보육원에 버려졌고 사고로 청각을 잃은 화가 '차진우' 와 스튜어디스였지만 연기자가 되고 싶어 일을 그만두고 카페 알바를 하며 단역배우를 하는 " 정모은" 둘의 사랑에 대한 마음의 변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의 주된 내용입니다. 모은은 우연히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진우를 만나 호기심이 생기고 작은 친절로 시작해 결국 진우를 사랑하게 되죠. "소리내어 말하는게 당연한 사람과 들지지 않는게 당연한 사람이 편할리 없지.. 그 말이 맞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순간 숨쉬는 방법을 잊어버릴 만큼 두렵기만 한 그 적막이..." - 모은 "잘 해낼거라고...믿어요.." - 진우 자신과 다른 게 많아 불편할거라 믿었던 모은은 진우의 세상속에서 위로받게 되죠. "그의 고요한 세상이 편안하게 느껴졌다.."- 모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