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분들은 '코스트코' 라 하면 대개 골프볼이나 골프장갑등을 벌크로 구매한 적 있으실텐데요 골프볼은 예전에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비교되며 크게 흥행했던 적도 있었죠. 코스트코는 그런 수요에 힘입어 그간 퍼터나 웨지를 커클랜드 브랜드로 생산 판매해 왔는데요. 중고채 가격으로 새채를 구매 할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그런 코스트코에서 클럽의 범주를 확대해 드라이버를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재고가 없는지 코스트코 미국 홈페이지엔 제품이 없습니다. 아직 많은 제품이 팔리지도 않고 스펙에 대한 내용도 얼마 없는듯 합니다. 위 너튜버분의 리뷰가 있는데.. 이 분도 일년가까이 기다리고 홈페이지에서 재고가 나올때까지 대기하면서 겨우 구했다고 하네요. 이 분의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사진의 유튜버명으로..

"스윙이 무어냐?" 고 물으신다면 어떤사람은 바디스윙을 해야한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암스윙을 해야 한다고 하죠. 그걸 듣는 좀 친다 하는 사람이나 프로골퍼는 둘다 적절히 써야 한다고도 하죠. 하지만, 골프란게 골프인구수만큼 다양한 스윙이 있고 그 수만큼 많은 정답의 스윙이 존재합니다. 프로들의 스윙모습은 모두 다르더라도 "골프공을 원하는 곳에 보내는 능력은 기본을 지키는데서 나온다" 고 프로들 모두 동의하며 말하는 내용이죠. 그럼 그 많은 기본중에 프로들이 대부분 말하는 백스윙에 대해 알아봅시다. 백스윙에서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골프클럽을 품어라" 입니다 이런 그림으로 품는게 아니구요.. 로리 맥길로이와 타이거 우즈는 "골프채가 내 몸안에 있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고 하죠. 즉, 골프채..

"골프 잘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슬라이스가 나는데 어쩌죠?" "몸을 쓰라는데 일체감이 없어요.." "장타치고 싶단 말이에요 ㅜㅜ" "똑바로 치고 싶습니다!" "골프 어떻게 배워요?" 이 질문들에 하나로 대답할 수 있는데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은 "그립입니다" 죠 대개 그립 나오면 " 또 그립이야.. 아 지겨워 " 하는 분들 인터넷으로 그립, 그립잡는법, 그립 쉽게 등등 검색하실게 뻔합니다. 하지만, 그립이 왜 중요하냐.. 고수가 아닌 골프를 6개월만 치신분도 아 그립좀 편하게 잡고 싶다 할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어렵고 골프가 쉽고 재밌는것이냐, 아니면 어렵고 지옥이냐가 그립때문입니다. 골프에 정답은 없다고 하죠. 골프스윙도 골프인구수만큼 다양하다 할정도로 골프란게 사람 얼굴만큼 각양각색 서로 다르기에..

테니스 중계를 보다보면 해설진이 어쩌구 저쩌구 하다~ LOVE !! 또 쏼라 쏼라 하다~ 러브!! 하는걸 듣고 본적 있나요? 테니스는 사랑이 가득해서 러브러브 하는 걸까요? 테니스를 치면 사랑이라도 하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테니스의 유래와 관련이 있는데요. 테니스의 점수는 축구나 탁구처럼 1점 2점.. 으로 매기지 않아요. 대신 "15 ,30 ,40, 60" 로 표기하고 각각 "피프티, 써티, 포티 그리고 씩스티" 라고 읽습니다. 그래서 '1:0' 이나 '3:2' 는 '15:0' 이나 '40 : 30' 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죠. 그럼 2:0 포인트일때 어떻게 읽을까요? "써티 제로" 라고 하나요? 아뇨 "써티 러브"라고 합니다. 영점"0" 을 "러브' 라고 하는건 테니스의 유래와 관련이 있는데요. ..

(@klpgatour) 화려한 시기를 맞고 있는 KLPGA 23년 시즌이 끝났습니다. 많은 상금과 인기가 높은만큼 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티켓인 시드권을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요. KLPGA 의 시드권 규정을 알아볼까요. KLPGA 시드권 목록입니다. (KLPGA 시드권) 1. 영구시드권자는 노는언니 박세리와 (@seripak1998) 얼마전 은퇴한 이보미프로등이 있고 현역으로는 박인비, 신지애 그리고 안선주 프로가 있습니다. (@jiyai_shin 이보미프로와 신지애프로) 2. 우승자 시드권 K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3년간 시드권이 주어지고 아이돌 못지 않는 박현경선수등이 있구요 이예원과 임희정 선수등이 있어요 일반 대회 우승자는 2년간 대회 참가 시드권이 주어집니다. 23년 많은 관심과 ..

어느덧 골프에 진심을 가릴 수 있는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사진출처: hole19 app) 겨울이라고 골프에 대한 애증(?) 이 없어지겠습니까? 블리자드가 온다해도 그깟거 준비만 확실하다면 겨울이라도 가을 못지 않게 즐거운 라운드가 됩니다. 이런 모습일지라도 참 즐거운 모습이잖아요? 1. 상하 내복입니다. 겨울골프의 의류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있는다가 기본입니다. 속옷위 내복 > 내복 위 티셔츠 > 티셔츠 위 집업 > 집업 위 외투 이렇게 여러겹을 입고 라운드 중 기온에 따라 벗고 입고 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디즈니 겨울왕국2 엘사) 2. 상의 (사진출처: WAAC ) 3. 패딩 바지 내복과 상의는 든든히 입겠지만 바지는 꼭 도톰한 패딩바지 챙기셔야 합니다. (사진출처 11번가 패딩바지 상품중) 패딩바..